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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동영상]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목격자의 증언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목격자의 증언

 

 

 

2009년 12월 12일, '파룬궁박해 추적조사 국제기구'에 전화 한 통이 걸려왔고, 충격적인 제보가 접수됩니다.

제보를 바탕으로 NTDTV에서 2011년 이후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입니다.

 

 

관련 보도: [NTDTV] 어느 목격자의 증언

 

 

2002년 4월9일, 중국 랴오닝성 공안 요원이 선양군구 종합병원 15층의 한 수술실에서 여성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현장을 직접 목격합니다.

두 명의 군의관은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살아 있는 여성 파룬궁수련생의 심장과 신장 등의 장기를 적출해 살해합니다.

장기 약탈을 위해 살해당하는 처참한 광경을 모두 목격한 증인은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하고 제보를 합니다.

 

 

 

 

 

 

증언 중 일부 발췌 

 

 

...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랴오닝성 공안청 사무실인지 하여간 비밀 부서에서 두 명이 파견 나왔습니다.

한 사람은 해방군 선양 육군종합병원의 군의관이었고 또 한 명은 제2군 의대 졸업자였습니다.

...

그들은 그녀를 모모 정신병원 수술실로 보내 일련의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모르핀도 쓰지 않고 칼을 그녀 가슴 위에 대었습니다.

그들은 손을 조금도 떨지 않았습니다.

 

...

 

그 군의관들은 조금도 망설임 없이 마스크를 쓰고 직접 장기를 적출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그 옆에서 무기를 들고 보초를 섰습니다.

그녀의 몸이 갈라졌을 때, 그녀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치고는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나 하나는 죽일 수 있지만

진정한 신앙 때문에 당신들로부터 박해받는 일억 명 모두를 죽이지는 못한다'.

이때 군의관은 주저하면서 저와 책임자를 쳐다 봤습니다.

책임자가 머리를 끄덕이자 그는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

 

혈관을 잡고 심장부터 적출했습니다. 그리고 신장을 적출했습니다.

심장의 혈관을 자르는 순간 그녀는 아주 무섭게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너무도 끔찍했습니다.

흉내를 낼래야 낼 수도 없는 소리로 온 몸이 찢어질 듯 비명을 질렀습니다.

'하아악!'

입을 크게 벌리며 두 눈도 크게 부릅떴습니다.

아! 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

 

전 충칭(重庆) 공안국장인 왕리쥔(王立军)은

'반드시 죽여 없애라'고 지시 했습니다.

 

...

 

 

 

동영상 말미에 언급되는 전 충칭(重慶)시 공안국장 왕리쥔은 2012년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주재 미국 영사관으로 망명을 시도하다 실패한 후, 청두법원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그는 보시라이 일가의 장기적출 관련 범죄 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함으로써 결국 장쩌민파가 차기 국가주석으로 내정했던 보시라이를 파멸로 이끕니다. 보시라이는 현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파룬궁이 궁금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