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영화/다큐/시사회] 美 피바디상 수상 다큐멘터리 ‘휴먼하비스트’ 시사회 개최 - 서울극장 6관 인디스페이스

 

 

 

 

 

美 피바디상 수상 다큐멘터리 ‘휴먼하비스트’ 시사회 개최 - 서울극장 6관 인디스페이스

 

 

 

 

 

3월26일(토) 오후3시, 종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 6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다큐 영화 '휴먼하비스트(Human Harvest)'의 시사회가 열립니다. 휴먼하비스트는 중국 내 불법적인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매매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2015년 미국 피바디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 부제: 다윗들과 골리앗) 다큐멘터리 예고편 ]

 

예고편: Human Harvest (aka Davids and Goliath) Official Trailer

 

 

휴먼하비스트는 2015년 피바디상 수상 외에도, 2014년에는 글로벌 필름 어워즈 인도주의 부문 대상, 뷰스터 온라인 영화제에서 1위, 해밀턴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15년에는 살렘 영화제 저널리즘 부문 ‘프론트라인상’ 수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 공영 위성방송사 '3SAT' TV는 '휴먼하비스트'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영하고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연속 방영하여 독일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관련 기사: [NTDTV] 독일TV 중공의 범죄를 다룬 ‘휴먼하비스트’ 방영

 

 

 

IAEOT 공지 

 

 

  

안녕하세요. IAEOT입니다.

 

2016년 3월26일 종로3가 서울극장 6관 '인디스페이스'에서 다큐멘터리 '휴먼하비스트'의 시사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다큐멘터리는 중국의 불법 장기적출 및 매매에 관한 실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로 2014년 방송계의 퓨리처상이라고 불리우는 피바디상을 수상하며 충격적인 내용으로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본 시사회에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성함과 이메일을 iaeot@daum.net으로 보내주시면 e-입장권을 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관람신청은 25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26일 입장은 3시부터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람 바랍니다.

 

 

 

 

Human Harvest 공식 홈페이지: http://www.humanharvestmovie.com/

Human Harvest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HumanHarvestMovie/

  

 

 

방송계의 퓰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은 지난 1939년 미국의 거부 조지 포스터 피바디의 기부로 만들어진 상으로 미국방송협회(NAB) 및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가 우수한 라디오·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에 수여하는 미국방송계의 최고권위상 중 하나다.

 

 

 

 

휴먼 하비스트 Human Harvest

 

중국 파룬궁 수련자 생체장기적출 다룬 다큐멘터리 ‘휴먼하비스트’ 美 피바디상 수상

 

2015년 5월31일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진행된 피바디상 시상식 모습. 왼쪽에서 세 번째가

데이비드 킬고어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이고, 그 오른쪽이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

제일 오른쪽이 리윈샹 감독이다.(Epoch Times)

 

 

2015년 4월7일, 호주 공영방송 SBS는 저녁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데이트라인'을 통해 디큐멘터리 '휴먼 히비스트(Human Havest, 부제 '다윗들와 골리앗')'를 방송했다. 중국공산당국이 조직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해 불법 이득을 취하는 내막을 폭로한 영상에 ‘시드니모닝헤럽드', '9채널 뉴스', '데일리메일' 등 호주 언론은 앞다퉈 이 내용을 전했고 데이트라인은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호주가 이 쟁점으로 뜨거울 즈음 '휴먼 하비스트가 제74회 피바디 상(Peabody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계의 풀리처상으로 불리는 피바디상은 지난 1939년 미국의 거부 조지 포스터 피비디의 기부로 만들어진 상으로 미국방송협회(NAB) 및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가 수여하는 미국방송계의 최고 권위상 중 하나다.

 

'휴먼 하비스트'의 리윈상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수상한 것은 영화가 기록한 사실들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이라며 “이런 범죄가 이렇게 오랜 시간 지속됐고 많은 사람에게 파급됐으며 참혹이 심사위원들의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큐멘터리는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데이비드 킬고어, 일부 생체 장기적출을 반대하는 의사들의 수 년 간의 조사를 영화 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어떤 면에서는 이런 일은 상상할 수 없으나 이런 증거와 사실을 마주하면 믿을 수 밖에 없다. 심시위원들은 심사표준이 있는데 이 내용이 바로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사실 문제를 설명하는 것이 이 영화가 수상할 수 있었던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리윈상 감독은 “이 영화가 공포스러운 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http://www.iaeot.org/

  

국제장기이식윤리협회 IAEOT(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Ethical Organ Transplants)는 반인륜적인 강제장기적출 현황을 알려 우리 국민들이 불법적인 장기매매시스템에 연루되는 것을 막고, 장기이식에 관한 윤리를 바로 세우고자 2013년 2월 12일 출범한 의료윤리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