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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영화/다큐] 두려움을 넘어: 가오즈성 이야기 , Transcending Fear: the Gao Zhisheng Story

 

 

 

 

 

 

두려움을 넘어: 가오즈성 이야기 , Transcending Fear: the Gao Zhisheng Story

 

 

 

이 포스트는 영화에 대한 소개와 관람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화 관람은 유료(US$2.99)입니다.

 

 

  

대만 감독 마원징(馬文璟)에 의해 제작된 런닝타임 72분의 다큐멘터리 '두려움을 넘어: 가오즈성 이야기(超越恐惧, Transcending Fear: the Gao Zhisheng Story)'는 중국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transcendingfearfilm.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ranscendingFear

 

관련 포스트: 가오즈성 이야기 - 신과 함께한 작전: 정의를 희망하며 고난의 길을 가다

관련 영상: NTD film - 두려움을 넘어: 가오즈성 이야기 Transcending Fear: The Story of Gao Zhisheng 

 

아마도 이 영화를 통해 양심을 시험받게 될 것입니다. 영화 속, 가오즈성의 삶을 통해 일관되게 흐르는 비장함과 무게감은 암울한 현대 중국의 사회상과 파룬궁수련생을 포함해 중국공산당에 의해 철저히 박해받고 있는 13억 중국인의 삶을 여과없이 투영하고 있었습니다. 거대한 권력에 맞선 정의로운 한 인간의 의연함과 그를 지탱하고 있는 도덕, 양심, 정의, 진리의 힘은 당신의 마음을 향해 인간으로서 치욕스런 인권탄압의 역사를 외면해선 안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영화관람: 두려움을 넘어 - 가오즈성 이야기 

 

 

 

 

 

프롤로그 

 

 

별들만이 시간을 말해주는 곳, 황토고원 동굴에서 태어난 가오즈성은 중국 최고 변호사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믿기 힘든 고난을 극복한다. 사람들은 그를 ‘중국의 양심’이라 부른다. 하지만 공산정권의 눈에 정의를 향한 그의 열정은 그들이 정한 선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 아무도 말해서는 안 되는 금기가 되어버린 인권유린의 참상을 고발한 이후, 가오즈성은 납치와 고문을 당한다. 그 사이 비밀경찰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인질로 잡는다. 고통스러운 딜레마 속에서 가오즈성은 평생을 추구하던 정의와 가족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당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JXA3mm3pQ, 두려움을 넘어: 가오즈성 이야기 트레일러 ]

 

 

한글자막 트레일러:  https://vimeo.com/ondemand/transcendingfear

[ 배포사가 외부링크를 제한하여 위 링크를 직접 방문 후 시청하셔야 해요. ]

  

  

감독 마원징(馬文璟) : "가오즈성은 중국공산당에게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고 주장한 첫 번째 사람입니다. 이 때문에 중공의 표적이 됐습니다. 당시 중공의 반인륜 행위를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중공은 가오즈성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누구도 파룬궁 박해에 대해 거론하지 못하게 할 심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중공의 의도는 정반대로 흘러갔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오즈성의 용기를 본 받았고 파룬궁 박해에 대해 소리 내어 말했습니다. 12명의 변호사가 이 파룬궁수련자를 변호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 : "제가 아는 가오즈성은 정의와 법의 지배를 위해 일어선 인물이고 이는 존경스러운 일입니다. 이로 인해 그는 박해를 당했는데 이는 개탄할 일입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점은 탄압이 지속되고 더욱 거세졌으나 그는 자신의 관점을 고수했다는 겁니다. 그는 인권을 계속 옹호하면 이로 인해 자신의 탄압도 계속된다는 것을 당연히 알았지만 그래도 해냈습니다. 저는 물론 가오즈성과 같은 상황에 결코 처하지 않길 바라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그처럼 행동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영화 중에서...)

 

부인 겅허(耿和) : "가오즈성을 감옥에 가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가오즈성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단하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15년 동안 파룬궁 박해를 저질러온 당 지도자들이 잇따라 숙청되고 있지만 중공은 아직도 중국의 인권 정책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공산당이 변하지 않는 한 가오즈성의 사건은 진정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유료) 영화 관람하기

 

 

홈페이지: http://www.transcendingfearfilm.com/

 

영화는 72시간 대여 방식입니다. 화일로 제공되지 않고 스트리밍 소스를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홈페이지에서 WATCH 버튼 클릭 

 

 

비메오 이동: https://vimeo.com/ondemand/transcendingfear

 

 

화면을 내리면 언어별 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글자막이 있다는 점이 놀랍습니다.

 

 

 

해외 결재가 가능한 카드로 결재합니다.

 

 

 

결재 완료 창이 떴습니다. 지금 시청하거나 비메오의 '내 라이브러리'에 저장한 후 나중에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보기를 누르시면 지금부터 72시간 동안 관람이 가능합니다.

 

 

 

시청 화면입니다. 우측 하단의 화면 조정 버튼으로 전체화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여 시간 내에는 언제든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영수증을 보냈군요.

 

 

추천하겠냐고 묻는 메일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