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에게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중단하라' 경고 메시지를 보냅시다
2017년,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통령이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중단' 요청을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한 서명이 진행 중입니다.
2017년 4월5일부터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명은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 DAFOH(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 가 추진합니다.
다포 DAFOH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인류적인 강제 생체장기적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NGO 입니다. 전 세계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다포는 설립 이후 히포크라테스 선서, 제네바 선언, 헬싱키 선언 등 의료윤리 강령에 따라 최악의 의료 부정의(不正義)라 할 수 있는 강제장기적출을 막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6년, 십 년 간의 중국과 기타 지역에서의 비윤리적 강제장기적출 행위에 대한 국제적 인식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6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To the Good in All of Us
- 우리 마음속에 있는 선(善)에게 -
[ 파룬궁 강제 장기적출 반대 캠페인 영상: '우리 마음속에 있는 선(善)에게' ]
중국에서 수천 수만 명, 어쩌면 수 백만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이 다른 양심수 및 인권단체 인사들과 함께,중국 정부의 승인 하에 대량의 장기적출 희생자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이 반인류범죄를 인정하는데 10년이란 세월이 걸렸습니다. 많은 증거들이 이 학살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In China, tens of thousands, possibly millions of people from the spiritual group Falun Dafa, together with other prisoners of conscience and ethnic minority groups have been the victims of a state-sanctioned mass murder for organs for sale. It took ten years for the world to acknowledge this crime against humanity. Evidence shows the killing continues to date.
서명 의의
2016년 6월22일, 미국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전 아태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 베테랑 조사 기자 에단 구트만,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합동으로 ‘피의 수확/학살: 개정판(BLOODY HARVEST / THE SLAUGHTER An Update)’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An Update는 중국공산당의 중국 내 파룬궁수련생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최신 조사보고서입니다.
기자회견 이전에 위 보고서를 검토했던 미하원은 2016년 6월16일, An Udate 언 업데이트 보고서의 모든 내용을 인정하고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즉각 중단과 파룬궁 박해 중지 및 파룬궁수련생과 양심수 석방, 투명한 독립 조사 허용 요구 등을 골자로 한 '343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관련 포스트:
2016/06/19 - [이야기] - 美하원 343호 결의안 통과 - 中共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수련자 장기적출 중단하라’ 요구
2017/03/18 - [이야기] -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강제장기적출 최신 조사보고서 - 중국 내 불법 장기적출, 불법 장기이식을 막아야 합니다
2013년, 파룬궁 수련생 강제장기적출 종식 UN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이 전국에서 많은 시민의 참여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2015년, 파룬궁을 박해한 반인류 범죄자 장쩌민을 중국사법기관에 형사고발하는 전세계 연대서명운동으로 이어져 2015년 12월 아시아에서만 1백만 명이 서명에 동참했고, 한국은 2016년 9월, 약 6십만 명이 서명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2017년 9월 15일에 종료됩니다. 한국 국민의 위대함은 정의 실현을 위한 일에서 여지없이 발휘되어 왔습니다.
5월5일까지 10만 명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 서명은 중국에서 열릴 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통령이 세계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중국 국가주석에게 강제 장기적출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We the People 위 더 피플은 미하원이 결의한 343호 결의안 내용대로 파룬궁수련생과 기타 양심수의 장기적출 중지를 중국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위 더 피플은 미국 정부가 미합중국 건립 이념과 가치 및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추진 중인 '강력한 미국' 건설을 위한 의견 수렴 플랫폼입니다. 위 더 피플의 요구는 미국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We the People: https://petitions.whitehouse.gov/
관련 기사:
[NTDTV] [禁聞] 백악관 홈피에서 강제장기적출 제지 전 세계 서명운동 시작 / [禁聞] 白宮網站徵簽 籲制止強摘器官
서명 절차
2017년 4월 18일 현재 서명인원 1만3천명 참여로 위 더 피플 안건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3세 이상 성인이라면, 미국과 해외 어디에서든 서명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Urge Xi Jinping to end forced organ harvesting of Falun Gong practitioners and other prisoners of conscience in China.
- Created by T.T. on April 05, 2017 -
Irrefutable evidence shows that former Chinese President, Jiang Zemin, not only started a brutal persecution against Falun Gong in 1999, but also initiated the abominable and deadly forced organ harvesting practice against this peaceful group—a practice that is intolerable in the 21st century. The civilized world must stand up against these atrocities and demand an end to one of the greatest human rights violations of our time.
Mr. President, AMERICA FIRST signifies core American values. The defense of human rights is one of our greatest virtues and the foundation of our nation. You have a chance to show the world that the United States remains the leader in defending human rights and will not remain silent in the face of these crimes against hum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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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on Needed: Verify your signature' 제목의 메일이 수신되었습니다. 'We the people을 통해 파룬궁 수련생과 양심수들에 대한 강제장기적출 중단 요구를 위한 청원이 진행 중이다. 서명한 것이 맞다면 확인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이메일 내용 중 여기를 클릭해서 서명을 확인하라는 내용의 'Confirm your signature by clicking here'는 문구를 클릭하면 서명이 완료됩니다. 이 링크는 48시간 유효합니다. 서명 후 반드시 48시간 이내에 클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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