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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돈 배틀레티 Don bartletti

 

 

 

 

 

 

돈 배틀레티 Don bartletti

 

 

 

 

 

 

 

 

 

 

 

 

 

 

 

 

 

[ 돈 배틀레티 Don bartletti ]

 

 

 

The Pulitzer Prize: The 2003 Pulitzer Prize Winners Feature Photography; Don Bartletti

 

 

 

EXPERIENCE

 

Los Angeles Times, photographer, Orange County Edition, 1992-present; photographer, San Diego Edition, 1983-92.

San Diego Union, photographer, 1977-83.

Oceanside (CA) Blade Tribune, photographer, 1976-77.

Freelance photographer, 1975-77.

Vista (CA) Press, photographer, 1972-75.

 

 

EDUCATION

 

Palomar College, San Marcos, CA, A.A., Art, 1968.

 

 

PERSONAL

 

Born: Dec. 29, 1947, Philadelphia, PA.

Married: Diana

Children: Adrienne, born 1974, and Jay, born 1976.

 

 

MILITARY

 

U.S. Army, 1968-71, First Lieutenant Infantry, Vietnam.

 

 

AWARDS

 

Over 40 career awards including: Pictures of the Year, World Press Photo, Inter-American Press Assn., Ruben Salazar Award, National Assn. Of Hispanic Journalists, National Press Photographers Assn., AP, UPI, Sigma Delta Chi, San Diego Press Club, Los Angeles Press Club, Orange County Press Club, Copley Newspapers, Los Angeles Times Editorial Awards, Society of Newspaper Design. 

 

 

[ 영상 인터뷰: Interview with Don Bartletti ]

 

 

 

미국 LA Times 기자 Don bartletti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운송열차를 타고 밀항하는 멕시코인의 모습을 담아 2003년 풀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사진 속에는 멕시코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그리고 먼저 미국으로 밀항해서 '꿈'의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을 찾아가기 위해 운송열차에 숨어서 2,500마일이 넘는 거리를 횡단하는 멕시코의 청년, 유년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들은 기차 위에서 모든 먹는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 기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주위의 물웅덩이에서 물을 떠서 자신의 옷으로 걸러 마십니다.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기차가 지나가는 부근의 멕시코인들은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인 “말을 타고 달리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은 음식을 제공하는 그 마을 사람들의 이 밀항자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17살 엔리케(Enrique)는 3개월 동안 철로 위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결국 밀항에 성공해, North Carolina에서 자신이 7살 때 미국으로 떠난 어머니와 만나게 됩니다.

 

 

이 감동적인 스토리는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서평: 엄마 찾아 122일간의 사투 5만 리 - 엔리케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