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큐] 美 피바디상 수상 다큐멘터리 - 휴먼하비스트 Human Harvest

 

 

 

 

 

美 피바디상 수상 다큐멘터리 - 휴먼하비스트 Human Harvest

 

 

 

노벨 평화상 후보였던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데이비드 킬고어는 중국의 강제장기적출 및 밀매 정황을 조사하여 지구 역사상 최악의 반인륜적 범죄를 밝혀냈다.

 

 

 

[ 시놉시스 ]

 

 

휴먼 하비스트: 중국의 불법 장기 매매에 관한 다큐멘터리 HD,52분

 

 

[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 부제: 다윗들과 골리앗) 다큐멘터리 예고편 ]

 

 

전세계의 장기부전 환자들은 대기 시간이 짧고 장기가 끝없이 공급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중국의 병원들로 모여들고 있다.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수술 대기 시간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지만, 중국의 병원에서는 거액의 돈만 갖고 가면, 몇 주 안에 해결된다.

하지만 실질적인 장기기증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중국에서, 그 장기들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

국영 병원에서 장기를 팔기 위해 양심수들을 살해하고 있다는 소문이 처음으로 돌기 시작했을 때, 너무 끔찍해서 그것을 믿을 수 없었다.

 

 

 

 

2006년에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국무장관(8선 국회의원) 데이비드 킬고어에 의해 이 끔찍한 미스터리에 관한 조사작업이 시작되었다.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당신을 두 사람의 조사작업에서 밝혀진 증거에 한발한발 다가가게 해서, 이것이 지구 역사상 최악의 반인륜적 범죄라는 결론을 내리게 할 것이다.  

 

조사 작업 기간 중, 데이비드 메이터스 팀은 2000년에서 2005년까지 이루어진 40,000건이 넘는 장기이식 수술의 장기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추가로 발견된 증거들로 최소 17개가 넘는 병원에서, 장기들이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적출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었다.

 

 

 

 

휴먼 하비스트는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의 현대판 홀로코스트를 밝혀내는 끔찍한 조사 여정을 기록했다.

국영 병원과 노동교양소들을 방문하며, 목격자들과 환자, 그리고 의사들과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면서, 장기이식수술 과정을 조사하고, 파룬궁 박해 선전을 분석하고, 부패한 정권과 국제적으로 이를 은폐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파헤쳤다.

 

이 이야기는 이 두 명의 노벨상 후보가 어떻게 증거를 수집하고, 대규모로 자행되어 산업화된 반인륜적 범죄와 지속적으로 싸워나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두 사람의 개인적인 업적일뿐만 아니라 아직 대부분의 이야기가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는 상상도 못할 공포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휴먼 하비스트는 “지구상에서 본 적 없는 형태의 사악”을 대담하고 용감하게 파헤쳐서 보여준다. 

 

 

 

[ 약력 ]

 

 

감독: 레온 리 Leon Lee

 

 

저명 저널리스트이자 감독으로, 10년 넘게 중국 프로그램을 제작해왔다. 그의 회사 플라잉 클라우드 프로덕션은 진지한 사유를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영화 제작에 전념해 온 제작사로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TV프로그램과 디지털 미디어를 제공해왔다. 레온 리의 비젼은 현대판 중국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주제들을 탐색하여 중국 내에서는 다룰 수 없는 생명력 있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것이다.

 

 

데이비드 메이터스 David Matas

 

 

저명한 이민법 및 인권 전문 변호사이다. 그는 이민 실무 및 절차에 대한 UN 대책위원회의 캐나다 대표단, 국제재판소의 UN 협의회, 홀로코스트에 대한 스톡홀름 국제 포럼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중국의 강제장기적출 조사 활동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고 동대학에서 시민법으로 학사를 수료했다.

 

 

데이비드 킬고어 David Kilgour

 

 

27년간 캐나다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재임 시절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무장관, 캐나다 의회 부의장 직을 역임했다. 데이비드 킬고어는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함께 2009년 국제인권협회(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Human Rights)로부터 인권상을 수상했다. 2010년 데이비드 킬고어는 중국의 강제장기적출 조사 활동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데이비드 킬고어는 마니토바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으며 토론토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 영화 배경 정보 ]

 

 

파룬궁은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 수련법으로, 명상과 진(眞), 선(善), 인(忍)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은 1992년에 처음으로 중국 북부 지역에서 리훙쯔 선생에 의해 대중들에게 전해졌다.

 

이 수련법은 초창기에는 중국 관료들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으며 환영 받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공산당 정권은 파룬궁의 커져가는 규모, 독립적 운영 방침, 그리고 정신적 가르침을 이유로 잠정적 위협이 될 존재로 보기 시작했다.

 

1999년 7월, 공산당은 국가 전반에 걸친 이 단체를 완전히 말살시킬 목적으로 다각적이고 탄압적인 선전 운동을 펼쳤다. 수 십만 명의 파룬궁 수련인들은 중국 정부 당국에 의해 재판 과정 없이 투옥되었으며 이들은 강제 노동, 신체 학대 및 고문, 그리고 다른 강압 사상 개조에 시달렸다. 

 

 

 

 

중국의 사형수 장기 적출은 그 행위를 허락하는 법이 시행된 2001년에 시작되었다. 이 사실은 왕궈치 의학박사가 2001년 미국 국회에서 증언하면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 사형수 장기적출은 비윤리적인 것으로 금지되고 있다.

 

2006년, 킬고어와 메이터스의 보고서는 살아있는 양심수들로부터 장기가 적출되고 있다는 혐의를 제기했으며, 그 대상의 대부분은 구금된 파룬궁 수련인이라는 것이다. 이 자료는 장기들이 동의 없이 적출되고 있고 기증자들이 그 과정에서 살해되기 때문에 그 자료들은 이런 장기 적출이 "주문형”임을 암시하고 있다.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중국의 최소 17개 지역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장기들이 구금된 파룬궁 수련인들로부터 적출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은 중국내 장기적출이 광범위하고, 조직적인, 국가 주도의 잔혹행위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 수상 및 언론보도 ]

 

 

수상

 

2014년 피바디 상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

국제 베스트 조사 다큐멘터리에서 국제 방송인 협회 상 

2015 살렘 영화제에서 마이클 설리반 다큐멘터리 저널리즘 부문 “프론트라인” 상 수상

2014 글로벌 필름 어워즈에서 인도주의 부문 대상 

5만 달러 상금-뷰스터 온라인 영화제 에서 1위

2014 해밀턴 영화제에서 최고 다큐멘터리 상

 

언론 반응 모음

 

더 밴쿠버 선, 2015년 4월 25일자 보도, “밴쿠버 감독이 저명한 피바디 상을 수상하다..”

더 데일리 메일, 2015년 4월 6일자 보도, “휴먼 하비스트: 중국의 장기 약탈이 폭로되다…”

CBC 라디오, 2014년 12월 9일자 보도, “릭클럽의 얼리 에디션에 초대되다”

프로방스 지, 2014년 12월 8일자 보도, “밴쿠버 감독의 중국의 장기 적출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가 최고상을 수상하다” 

NTD, 2014년 11월 11일자 보도, “중국의 강제장기적출에 관한 영화가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다”

에포크타임즈, 2014년 12월 9일자 보도 – “캐나다인 감독 온라인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다”

위니펙 자유 신문, 2015년 6월 6일자 보도, “상상할 수 없는 잔혹 행위”

타이페이 타임즈, 2015년 10월 13일자 보도 “중국의 장기 밀매 폭로되다” 

타임즈 오브 인디아, 2015년 7월 23일자 보도  “인체 장기적출 매매, 알고 보니 중국 공산당 정권 주도로 밝혀지다”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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