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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대사관, 뉴욕 션윈예술단 2016년 KBS홀 공연 취소 압력 1

 

 

 

 

 

중국대사관, 뉴욕 션윈예술단 2016년 KBS홀 공연 취소 압력 1

 

 

 

2016년 4월 19일 한국 법원은

션윈 한국공연 기획사인 뉴코스모스미디어의 공연장사용방해금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여

션윈 공연을 위한 KBS홀 사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관련 포스트: 2016/04/20 - [榜文] - 한국 법원, 국가의 주권과 국민의 기본 권리 지키다 - 션윈 2016 월드투어 서울공연 예정대로 KBS홀에서 열린다

 

 

 

 

 

공연 주최사인 NCM은 정식 대관계약을 체결한 후 2016년 1월공중파 광고가 진행 중이고 티켓을 판매 중인 상태에서 돌연 KBS로부터 일방적인 대관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대사관이 주한 외교공관들과의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KBS 국제협력실을 통해 외압을 행사했다는 겁니다. 주최측은 그 증거로 KBS가 대관 취소 통보를 하기 몇 일 전, 올해 내한공연 장소인 울산과 경기도 공연장에도 중국대사관이 대관 취소 압력을 행사한 사실에 대해 말합니다.

 

 

2016년 KBS가 또 한번의 실수를 저지르려 합니다.

 

 

과거 KBS와 션윈 주최사 간에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션윈 내한공연을 유치한 주최사는 소나타예술기획이었습니다. 2008년, 주최사 소나타예술기획은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 KBS 부산홀을 대관했으나 공연 70일을 앞두고 일방적인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문제는 결국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졌습니다. 법정에서 KBS 측은 중국대사관의 압력을 받았으며 중국정부와의 관계를 고려해 부득이하게 대관계약을 취소해야만 했다고 변론했고, 재판부는 이를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결국, KBS측의 변론은 판결문에 기록됨으로써 중국대사관이 션윈공연을 방해할 목적으로 KBS에 직접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었던 구체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중국대사관이 션윈 내한공연을 방해하기 위해 KBS에 보낸 공문 

 

 

주한 중국대사관의 션윈 공연 방해는 올해가 처음이 아닐 뿐만아니라 한국에 국한된 일이 아닙니다. 션윈예술단이 공연을 시작한 2007년부터 계속해서 션윈공연을 방해할 목적으로 전 세계 공연장에 압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국가에서는 이러한 외압을 무시하고 션윈 공연의 예술적 순수성을 인정해 공연을 진행한 반면, 한국에서는 중국대사관의 외압에 굴복해 이미 체결된 계약까지 일방적으로 파기하려 하고 있습니다.

 

 

중국대사관이 각국 공연장과 시의회 의원들에게 보낸 협박서신 

 

 

'션윈예술단 2016 월드투어 내한공연'을 주최한 NCM 이창식 대표는 이번 일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번 KBS건은 한 기획사가 공연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떠나 중국대사관이 더 이상 한국 공공기관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고 더 이상 우리나라의 자존심과 문화주권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enYunKR/ ]

 

 

그러나 한국에서도 현명한 판단으로 외압을 물리친 사례가 많습니다. 2010년과 2011년 대구시청 담당 공무원과 수성아트피아 담당직원은 '션윈 공연이 파룬궁을 노골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공연이 진행되면 한중관계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중국대사관 직원의 공갈 협박에도 순수한 문화공연을 취소할 이유가 없다며 중국대사관의 말도 안되는 요구를 거절하고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대구뿐만 아니라 한국공연이 진행됐던 대부분의 도시, 공연장의 관계자들은 옳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매년 공연 대관 방해에 그렇게 집착하던 중국대사관은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조용해 진다고 합니다. 중국대사관원들은 오직 공갈과 협박으로 공연을 중지시키는 것만이 목적일 뿐, 그들에게는 한중관계를 좌우지할 만큼의 능력이 없을 뿐만아니라 그들은 오히려 한중 관계가 악화되지 않게 유지할 책임을 가진 자들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henYunKR/ ]

 

 

중국대사관의 방해에도 션윈은 지난 9년간 한국에서 공연을 계속해왔지만, 한중관계는 더욱 긴밀해져 왔습니다. 이는 션윈공연이 한중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결국 공연 대관 전에 중국대사관 측에서 들먹이던 ‘한중관계 악영향’은 단순 공갈 협박입니다.

 

 

 

20160304 추가

 

관련 포스트:  중국대사관, 뉴욕 션윈예술단 KBS홀 공연 취소 압력 4 - 외신 보도 China Uncensored

 

 

중국대사관 뉴욕 션윈예술단 KBS홀 공연 방해 사건, 미국 유튜브 인기채널 China Uncensored에 방영

Warning! China Tells South Korea To Stop Dancing

 

 

 
China threatens a foreign country over dance? That may be what's behind the sudden cancellation of Shen Yun Performing Arts in Seoul. KBS Theater, owned by South Korea's state-run broadcaster, has terminated a contact with the Chinese American performing arts company. Pressure from the Chinese Embassy is suspected. China is South Korea's largest trading partner. But is the Korean government willing to sacrifice freedom of expression for economic development?
 
** 한글자막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자막 설정을 하세요.
 

 

 

 

병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병의 근원을 제거해야 하듯이, 중국대사관의 후안무치한 내정간섭과 문화주권 침해를 막아야만 반복되는 이 부정의(不正義)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영방송사인 KBS는 한국의 언론과 문화를 이끌어 가는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곳입니다.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KBS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들을 지켜줄 이는 중국공산당의 하수인 중국대사관원들이 아닙니다.

 

 

 

션윈예술단과 션윈 공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관련 보도:

[대기원] 중국대사관 션윈 KBS홀 공연 방해… 시민들 “우리가 속국이냐?”

[대기원] 언론에 보도된 중국대사관의 션윈 교란 사례

[SOH] “KBS의 부당한 공연계약 취소는 명백한 ‘국민 문화권’ 유린”

[대기원] 中대사관 KBS홀 션윈공연 방해 사건, 유튜브 통해 전세계 확산

[SOH] 유튜브에 공개된 ‘KBS홀 션윈 공연 방해’한 中대사관 내정 간섭‘...전세계 주목

[NTDTV] 한국언론, 중국대사관의 션윈공연 방해 의혹 보도

[SOH] 한국 대표 공영 방송사 ‘KBS’는 왜 중국의 부당한 문화권 간섭에 굴복하는가?

[China Uncensored] Warning! China Tells South Korea To Stop Dancing

[대기원] 중국대사관, 왜 세계적인 문화공연 방해하나

[KoreaHerald] NY dance company claims China pressure behind canceled show

[대기원] 중국대사관, ‘션윈’ KBS홀 공연 어떻게 방해했나

[국민일보] 중국대사관, 해외 예술단 내한공연 취소 압박…‘문화주권도 침해’

[EPOCHTIMES] Efforts Made to Block Shen Yun in South Korea’s Capital 

[대기원] 중국대사관, 뉴욕션윈예술단 내한공연 취소 압박

[위키트리] 중국대사관, 션윈 내한공연 KBS홀 취소 압력

[뉴스타운] [단독] 션윈 월드투어, 내한공연 취소 위기 "왜?" 

[NTDTV] 중국대사관 왜 이러나, 이번엔 국내 공연장 ‘협박’

[대기원] 중국대사관 왜 이러나, 국내 문화공연도 ‘협박’

[대한뉴스] 中 대사관, 왜 이러나? 

 

  

 

중국대사관 왜 이러나, 국내 문화공연도 ‘협박’

 

 

 

 

한국 정부에 대한 중국대사관의 도 넘는 내정간섭이 문화영역에서도 드러났다. 오는 5월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뉴욕 션윈예술단 공연이 중국대사관 측의 협박으로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 사진은 올해 1월 16일 미국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공연장에서 열린 션윈공연 관객들.(대기원)

 

 

 

 

전 세계 순회공연 중인 ‘뉴욕 션윈예술단’ KBS홀 공연 취소 압력

 

한국 정부에 대한 중국 대사관의 도 넘는 내정간섭이 사드 배치를 둘러싼 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영역에서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오는 5월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해외 유명예술단의 내한공연이 주한 중국대사관의 일방적인 압력으로 취소 위기에 몰린 것.


공연기획사 NCM뉴코스모스미디어(대표 이창식)는 지난 달 1월 4일 여의도 KBS홀과 미국 션윈예술단 내한공연 대관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뉴욕 션윈예술단은 해외 중국인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독립적인 비영리예술단으로 문화혁명으로 파괴된 5천년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단. 세계 최고의 공연장으로 불리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매년 정기 공연 및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탑클래스 예술단이다.


그런데 공연 광고와 매표가 진행된 지 일주일 만에 KBS 측은 돌연 “션윈 공연이 KBS홀을 사용하기엔 부적당하다”라며 기획사 측에 일방적으로 대관 계약 취소를 통보했다. KBS2TV를 통해 송출 중이던 션윈 공연 스팟 광고도 일방적으로 중단시켜 버렸다.


 


국내 공연장 곳곳에 압력 행사


KBS는 승인 취소 통보서에서 “이 공연이 파룬궁 수련 단체와 관련이 있으며 공연 내용 가운데 파룬궁 관련 내용이 일부 있다”는 이유를 들어 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문제는 KBS가 지난해 12월 자체 대관심의위원회에서 문제없다고 통과시켜 계약까지 한 공연을 왜 특별한 사유 없이 재심의를 열어 취소 통보를 했느냐 하는 것.


NCM 이창식 대표는 “KBS가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일방적인 취소통보를 한 것은 자의적인 의사가 아닌 중국대사관의 압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 대표는 그 정황 증거로 KBS가 계약 취소 통보를 하기 바로 며칠 전인 1월 18일, 마찬가지로 션윈 공연이 예정 중인 울산문화예술회관과 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청 소유)에 중국대사관이 전화를 걸어 션윈 공연을 취소하라고 협박했던 사실을 들었다.


이 대표는 “예감이 이상해서 KBS를 바로 찾아가 봤더니 이미 중국대사관의 압력을 받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면서 “주한 외교공관들과의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KBS 국제협력실을 통해 외압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KBS가 긴급히 재심의를 열어 취소 통보를 한 것과 달리 울산시와 경기도청 측은 중국대사관의 외압에도 ‘션윈은 일반적인 문화공연일 뿐이기에 취소할 근거가 없다’며 그대로 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의 자존심과 문화주권 걸린 문제”


이 대표는 “중국대사관이 이제 남의 나라 국민들이 공연을 볼 권리까지 침해하는 건가”라며 “공연이 중단될 경우 이미 매표와 광고를 진행하던 우리 기획사는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된다. 이미 대관 계약과 매표, 공중파 광고까지 나가던 공연을 중국대사관이 무슨 자격으로 이런 훼방을 놓는 건지 정말 답답하다. 중국대사관원들을 고소라도 하고 싶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다는 이유, 그리고 치외법권자라는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억울해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의 션윈 공연 방해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션윈이 처음 설립된 2007년부터 줄곧 ‘션윈이 중국에서 금지하는 파룬궁 관련 공연’이라며 전 세계 공연장에 압력을 행사해왔다. 그러나 대부분 국가에서는 이러한 외압을 무시하고 션윈 공연의 예술적 순수성을 인정하고 공연을 진행해왔다. 이런 외압에 굴복해서 이미 체결된 계약까지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사례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이 대표는 또 “션윈 공연을 방해하는 것은 외교관례를 벗어난 명백한 내정간섭이자 한국 국민의 자존심을 뭉개는 처사”라면서 “이번 KBS건은 한 기획사가 공연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떠나 중국대사관이 더 이상 한국 공공기관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고 더 이상 우리나라의 자존심과 문화주권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대사관의 션윈공연 방해에 대한 자료는 대기원시보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를 찾으려 하니 보이지 않네요. 검색을 통해 대기원의 기사를 스크랩한 블로그의 포스트 링크와 최근 이 사건과 관련, 읽어보시면 좋을 포스트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