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대표적인 사건 2가지- 4•25 청원,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 1만여 중국 선양 시민, 1999년 박해가 시작되기 전, 중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파룬궁 수련자들의 단체 연공 모습 ]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대표적인 사건 2가지- 4•25 청원,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

 

 

 

‘거짓보도와 선전’은 파룬궁을 소멸하려는 중국공산당의 핵심 수단

 

 

1992년 5월 파룬궁이 중국대륙에 전파되기 시작한 이래, 수년 동안 중국 정부는 파룬궁을 적극 장려했다.

 

그러나 수련생 수가 급격히 증가해 1998년 약7천만 명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자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은 방침을 바꿔 파룬궁을 소멸시키기로 결정했고, 1999년 7월 20일 전면적인 탄압을 개시했다.

 

거짓 보도와 선전은 파룬궁을 소멸하려는 중국공산당의 핵심 ‘캠페인’이다.

 

중국공산당은 죄 없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투옥시키고, 그들을 고문하고 죽이기 위해서 파룬궁이 좋다는 대중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13억 중국인에게 파룬궁은 위험하고 나쁜 것이니 동정할 가치가 없다고 인식시켜야 했다.

 

거짓보도와 비방 보도의 절정은 2가지 엄청난 조작으로 대표된다.

 

그리고 그 배후에 장쩌민과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 서기 뤄간의 간계가 숨어 있었다.

 

 

 

- 1999년 파룬궁 탄압 이전의 정치 정황

 

1992년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처음 파룬궁이 공개 전파된 후, 매우 빠른 속도로 전국에 퍼져갔다. 이후 99년까지 중국 전 사회계층 7천만 명이 수련했고, 그 중에는 은퇴한 원로 고위 간부, 퇴역 장군들도 많았다. 그들은 수련 효과가 뚜렷한 파룬궁을 부하였던 현직의 고위 간부들에게 소개해 상당수의 고위 관료들이 수련하고 있었다. 이는 최고 권력자 장쩌민의 신경을 건드렸고, 불안하게 만들었다.

 

당시 장쩌민의 부인 왕예핑도 파룬궁을 수련했을 뿐만 아니라, 장관에서부터 부총리, 전인대 위원장과 전국정치협상위원회 주석과 부주석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관료들이 파룬궁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읽었고,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 가족들 중에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다. 장쩌민은 권력 내부에도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에 불안과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 때, 파룬궁 탄압의 주범 중 한 명인 뤄간이 등장한다. 1993년 중앙정법위 부서기였던 뤄간은 장쩌민의 파룬궁에 대한 질투심을 주시했다. 그는 직접 공안을 사주해 파룬궁의 불법 행위에 대해 비밀리에 조사했으나 아무런 혐의도 밝히지 못했고, 혐의가 없었음에도 직접 파룬궁을 사교로 규정하며 질투심이 강한 장쩌민의 증오심까지 부추켜 결국 파룬궁 탄압을 주도하게 한 인물이다. 장쩌민의 신임을 받은 뤄간은 1997년 중앙정법위 서기로 승진한다.

 

1997년 뤄간은 파룬궁 내부에 공안인력을 비밀리에 대거 잠입시켰으나 아무런 혐의도 찾지 못했다. 1998년 7월, 파룬궁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잡기 위해 뤄간은 독단적으로 파룬궁을 사교로 규정하고 전국 공안부에 심도 있는 조사를 명령했다. 또 정법위원 차오스와 런젠신으로 하여금 파룬궁을 연구, 조사토록 지시했다. 그러나 둘은 결론적으로 파룬궁이 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했고, 공안부 역시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정책을 위반한 사실과 사교로 의심할 만한 아무런 증거도 잡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뤄간은 매우 당혹스러워 했다.

 

그 사이, 두차례 조사 과정에서 진상을 인식하지 못한 일부 지역의 공안들은 파룬궁 수련생을 연공장에서 쫓아내거나 개인 재산 몰수, 벌금형을 부과하는 등의 마찰을 일으켰고, 파룬궁 수련생들 중 일부는 당시 중국 총리 주룽지에게 탄원서를 썼다.

 

 

[ 중난하이(中南海)의 붉은 담벼락 ]

 

 

이에 주룽지 총리는 뤄간을 비난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련 보장에 대한 긍정적인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장쩌민을 등에 업은 뤄간은 주룽지 총리의 지시를 무시했다.

 

그 확실한 증거가 있다. '4•25 청원' 당시 파룬궁 수련생 대표 3인과 담화를 나눈 주룽지 총리는 '나는 이미 파룬궁 수련생들이 보내 온 탄원서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당신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지시했다. 나의 지시를 듣지 못했는가?' 라고 물었다. 그러나 대표 3인 중 누구도 지시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었다. 파룬궁 수련자 뿐만 아니라 공안조차 이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 뤄간이 주룽주 총리의 지시를 시행하지 않고 묵살했기 때문이었다. 이 사실은 당시 주룽지 총리와 직접 담화했던 파룬궁 수련생 대표 3인 중 한 명이었던 중국 과학원 지질과 지구 물리 연구소의 스차이둥 박사에 의해 확인됐다.

 

 

 

1. '4•25' 청원 사건의 진실

 

 

- 사건의 배경: '4.23' 톈진 사건

 

1999년 4월 11일, 뤄간과 동서 사이인 어용 과학자 허쭤슈는 뤄간의 지시를 받고 톈진교육학원 잡지 '청소년 과학기술박람'에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문장을 기고했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톈진 파룬궁 수련생 일부는 톈진교육학원과 유관기관을 찾아 진상을 설명하고 허쭤슈의 기고문을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 처음 잘못을 바로 잡겠다던 잡지사의 태도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다며 돌연 반대로 바뀌었다.

 

이후 4월 23일과 24일, 톈진시 공안국은 무장 공안을 동원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무차별 구타,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고 45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불법 체포했다. 그 중에는 노인과 임산부도 있었다.

 

4•25 청원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다.

 

 

[ 1999년 4월25일 베이징 중난하이 앞에 모인 파룬궁 수련생 ]

  

 

파룬궁 수련생들이 톈진시 정부에 항의하자 톈진시 정부는 공안부가 이 사건에 개입되었기에 베이징( 北京)에 가서 상방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수련생들이 베이징에 모이도록 유도했다. 이 소식은 순식간에 파룬궁 수련생 사이에 전해졌고, 4월 25일 자발적으로 모인 톈진 인근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난하이 옆에 위치한 베이징 중앙청원사무소(국무원 신방국)에 모여 평화적인 청원을 했다.

  

- '중난하이 포위'는 정치적 모략

 

1999년 4월 25일, 베이징 중앙청원 사무소에 모인 1만여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련생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를 중단하고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해 달라고 상방(上訪)했다. 상방, 즉 청원은 중국 국민에게 보장된 정부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탄원수단이다.

 

청원 군중들은 공안의 인도 하에 중난하이 맞은편 푸유제 거리를 따라 서 있었다. 몇몇은 연공을 하였고 나머지는 책을 읽거나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 수는 많았지만 질서 있고 조용했기에 공안들은 한담을 나눌 정도였다.

 

 

[ 1999년 4월 25일 중난하이 앞, 평화롭게 연공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

 

 

현장에 있던 수련생들은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처음 수련생들은 푸우제 거리에 들어갈 수 없었다. 당시 7,8명의 공안이 푸유제 거리의 입구를 막고 출입을 통제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얼마 후, 무장 공안이 자신들의 지시에 따르라며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을 이끌고 대로 동쪽 입구에서부터 서쪽 입구까지 간 다음, 북쪽에서 중난하이 정문 쪽인 남쪽을 향해 천천히 이동시켰고, 다른 일부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시켜 두 개의 대열이 중난하이 정문에서 만나 합쳐지도록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 뤄간의 명령을 받은 무장 공안이 수련생들을 중난하이 근처까지 이끌고 간 것이었다. 뤄간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뤄간은 그날 저녁 장쩌민을 부추겨 해질 무렵 방탄차를 타고 나와 한 바퀴 둘러보게 했다.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대열을 보고, 장쩌민은 겁을 먹은 한 편, 그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이 폭발했다.

 

 

[ 1999년 4월 25일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난하이 담장 맞은편에서 조용히 책을 읽으며 서있다. 현장은 질서정연했다.

어떤 공안은 수련생에게 말을 걸었고, 또 어떤 공안들은 서로 한담을 나눌 정도로 아주 한가한 분위기였다. ]

 

 

당시 중국 총리 주룽지는 수련생 대표 3명과 면담을 했고, 톈진시가 체포 한 파룬궁 수련생 석방과 자유로운 수련환경 보장, 정부가 그들을 반대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 '4•25'는 단순한 평화적 '청원'이었고, 정부 요지인 중난하이를 포위한 정치성을 띤 시위가 아니었다.

 

당시의 중앙TV방송국 뉴스화면과 현장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청원 군중의 뒤쪽에 보이는 것은 중난하이 특유의 붉은 담장이 아니었다. 이는 청원 군중이 중난하이를 에워싼 것이 아님을 증명한다. 더구나 시위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흥분하거나 격동된 사람의 무리가 전혀 보이지 않았고, 구호나 프랭카드도 없었다. 청원은 어떤 작은 충돌도 없이 평화롭게 종료됐다.

 

 

[ 청원을 위해 모인 군중 맞은 편에 보이는 것이 중난하이(仲南海)의 붉은 담장이다 ]

 

- 평화로운 청원을 박해의 구실로 이용하다

 

면담 결과를 전해 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조용히 해산했다. 수련생들이 해산한 거리에는 종이 한 장도 없었다. 심지어 수련생들은 공안이 버린 담배꽁초까지도 모두 주워 현장은 아주 깨끗했다. '4•25' 평화 청원은 조용한 가운데 끝났다.

 

그러나 권력욕과 질투심이 강한 장쩌민은 '4•25' 청원의 평화적인 결말을 용납할 수 없었다. 장쩌민은 '4•25' 평화 청원을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난하이를 포위'한 소요라며 본질을 왜곡하고 정치화했다.

 

4월 25일 늦은 밤, 중국공산당 총서기 장쩌민은 자신의 명의로 정치국상무위원회와 관련 지도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썼다. 편지에서 장쩌민은 누군가가 배후에서 4.25 청원 사건을 '지휘, 공작'했다며 자신의 관점을 강요했다. 만약 정말로 누군가가 배후에서 모략한 것이 사실이라면, 뤄간이야 말로 소위 “중난하이 포위”라 일컬어지는 정치적 음모를 획책한 사람이 분명할 것이다.

 

이후 뤄간은 리란칭과 함께 6월 10일 장쩌민이 결성한 '파룬궁 문제 처리 영도소조'인 소위 '610사무실'의 책임자가 되어 배후 장쩌민의 지시를 받으며 파룬궁 박해에 박차를 가한다.

 

관련포스트: 불법 조직 '610사무실' - [20150715] 대기원시보 EPOCH TIMES 특별판 2/4

 

 

[ NTDTV, 4•25 중국을 변화시킨 역사적 청원 ]

 

 

현재 '4•25' 평화 청원은 전 세계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모습과 신념을 지키려는 그들의 행동은 전 세계의 관심을 끌며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 천안문광장 분신 자살극 조작

 

 

관련 사이트: http://www.falsefire.com/

 

뤄간은 파룬궁이 중국 사회의 큰 위협이라는 수많은 논리를 퍼뜨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파룬궁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을 벌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는 소위 '4•25' 사건 직후, 어용 과학자 허쭤슈로 하여금 펑왕(鳳凰)위성TV를 통해 파룬궁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도록 지시했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송함과 동시에 베이징에서는 비방 서적을 발행해 배포하는 등 전력을 다해 박해를 선동했다.

 

그러나 2년의 박해에도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았다. 파룬궁과 접촉하며 진상을 이해하게 된 많은 수의 공안들은 더 이상 파룬궁 탄압을 원치 않았다. 더구나 지방 관료들은 탄압에 소극적이었고, 일부 고위층은 파룬궁 정책 - 탄압 정책을 일부 수정하기도 했다. 더 이상 이 상태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장쩌민은 2001년 중앙정법위 서기 뤄간으로 하여금 이른바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중국 국민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며 지속적인 탄압의 빌미를 만들고자 계획했다.

 

2001년 1월 23일, 다섯 사람이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 자살을 기도했다.

 

 

[ 큐 사인을 기다리다 서툴게 연출된 한 장면이다. 공안이 분신자살을 기도한 가짜 파룬궁 수련생 옆에 미리 준비한 방화담요를 들고 서 있다.

또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양 다리 사이에는 휘발유를 담은 패트병이 있다. 화염에 휩쌓였던 사람이 소지한 패트병 치고는 너무 온전했다.

이는 끔찍한 사기극의 수십 가지 의심스러운 점 중 하나일 뿐이다. ]

 

 

사건발생 몇 시간 후 중국 관영언론은 그들을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주장했고, 몇 주 뒤, 모든 언론매체는 희생자들의 소름끼치는 사진들로 도배됐다. 관영방송들은 일제히 파룬궁의 반대편으로 돌아섰고 동시에 수련생들에 대한 체포, 고문과 폭행 사건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뤄간은 장쩌민과 함께 CCTV가 만든 '천안문 분신자살' 영상을 이용해 주룽지 총리에게 파룬궁에 대한 입장을 바꾸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공식 기사에 드러난 수많은 허점만으로도 분신 자살극은 조작된 것이고 희생자들은 연기자였으며 중국공산당이 그 끔찍한 사기극의 배후임을 간파하기란 어렵지 않았다. 특히 CCTV가 방송한 화면 속 자살자로 나오는 류춘링(劉春玲)은 제복을 입은 누군가에 의해 몽둥이로 추정되는 물체에 타살된 후, 불에 태워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 NTDTV, 중국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심층분석 1: 중국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 위화(僞火) ]

 

 

2001년 8월 14일 UN 국제교육발전기구 IED는 중국 관영언론의 영상물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조작되었다고 발표함으로써 중국공산당은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또,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특파원이 사건 조사를 위해 분신을 시도한 두 사람의 고향을 방문해 친구들과 이웃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전혀 없음이 밝혀졌다.

 

관련 링크: Washington Post: Human Fire Ignites Chinese Mystery (Excerpts)

 

 

[ NTDTV, 중국 천안문 분신자살사건 심층분석 2: 중국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의 진실을 밝힌다 - 견증(見證) ]

 

 

NTDTV의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분석한 영상 위화(僞火)와 견증(見證)이 나온 후, 중국공산당의 관영 언론은 더 이상 거짓 영상을 방영하지 못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에 의해 전격 개시된 파룬궁 탄압은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이라는 반인류 범죄를 저질렀다.

 

파룬궁 탄압에 있어 뤄간은 참으로 사악한 역할을 자청했다. 참혹한 현대 중국의 인권 역사를 관통하는 파룬궁 박해의 시작으로부터 박해가 유지되고 있는 현재까지 뤄간과 그를 사주한 장쩌민이 지은 죄는 하늘에 사무칠 정도로 크다.

 

 

[ 2001년 11월 20일, 천안문 광장에 모인 35명의 서양 파룬궁 수련생 ]

 

 

파룬궁 박해를 위해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이 조작한 거짓 선전은 13억 중국인들에게 그들의 이웃을 증오하게 내몰았고, '파룬궁은 나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 믿게 만들었다.

 

2001년 11월 20일, 증오를 선동해 박해를 지속시키려는 장쩌민과 중국공산당의 거짓 선전을 알리기 위해 천안문 광장에 모인 12개국 35명의 서양 파룬궁 수련생들은 '眞善忍'이 쓰여진 현수막을 펼쳐 13억 중국인들과 전세계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중국인 목격자들은 '외국인들도 파룬궁을 수련하나?'라며 놀라워했다. 서양 수련생들이 천안문 광장에서 펼쳐 든 현수막을 본 중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의 관영매체가 그들을 기만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깨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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