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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션윈예술단 공연과 파룬궁을 비방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2017년 션윈예술단 뉴욕 순회공연을 맞아 100여 명의 연방 상하원 의원,

뉴욕주 의원 및 뉴욕시 의원이 표창 및 축하 서신을 보냈다.(EPOCHTIMES)

 

 

 

 

션윈예술단 공연과 파룬궁을 비방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출처: 블로그 차이나소식통

 

 

 

 

인터넷에서 파룬궁과 션윈 공연 비난을 일삼는 이들은 과연 누구인가?

 

 

 

 

다음 아고라 같은 인터넷 게시판을 보면 수년간 같은 내용으로 파룬궁이 사이비교라고 비난하는 자들이 있다. 이들의 어투는 조선족이고 그들이 근거로 가져오는 자료들도 대부분 중국대사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나 조선족 신문이 출처다.

 

이들은 심지어 유튜브나 기타 동영상 사이트에도 파룬궁 비난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편집 수준이 아주 조잡하고 그저 맹목적으로 파룬궁이 나쁘다고만 주장해 한국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한국인들이 파룬궁이 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이런 파룬궁에 대한 조잡한 유언비어들만 모아서 수년간 반복 게시하고 있는 자들은 과연 배후가 누구일까?

 

 

여기에는 중국공산당의 특무(스파이) 시스템이 숨겨져 있다. 각국 중국대사관은 파룬궁 및 뉴욕 링컨센터에서 상시공연을 할 정도로 유명한 예술공연 '션윈(神韻, Shen Yun)'을 막으려는 것을 필사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션윈 공연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했지만 공연 내에 일부 파룬궁 인권 탄압을 알리는 작품이 있기 때문임) 때문에 이들은 갖은 수단을 다해 파룬궁을 비난하고 션윈을 방해해야만 그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2015년, 대만 101빌딩에서 파룬궁 수련자들의 탄압 진상 알리기 활동을 수년간 방해해 온 중국공산당 어용단체 '애국동심회'가 대만 최고법원에 의해 철퇴를 맞은 일이 있었다. 이들은 법원에 의해 사과문까지 대만 언론에 게재해야만 했다.

 

또 홍콩에 여행가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확성기로 늘 파룬궁 수련자들 행사를 쫓아다니며 방해하는 청년관애협회(靑關會) 단체가 있다. 이들이 바로 중국대사관이나 정부에서 고용한 어용 단체다.

 

 

 

 

한국인들은 잊었을지 모르겠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티베트인들과 한국인 지지자들을 무차별 폭행한 자들이 바로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동원한 이들 특무들이다. 이중에는 현지 조선족, 유학생들, 다양한 현지 중국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대사관의 돈과 사주를 받고 중국 정부가 반체제라고 지적한 '적'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과 테러를 일삼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대사관이 션윈 내한공연이 열릴 예정이었던 KBS홀을 압박해 션윈 공연을 취소시켜 한국 정부를 국제적인 웃음거리로 만들기도 했으며, 역시 당시에도 이들 특무들이 공연장 앞, 매표소 등지에서 파룬궁 비난 시위를 벌였다.(중국대사관의 외압에 굴복해 예술 공연하나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한국 정부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파룬궁은 중국 정부의 유혈탄압에 평화적인 대응을 했다는 이유로 노벨평화상 후보에 3차례나 오른 평화로운 심신수련법(기공)이다. 그러므로 미국, EU, 호주, 캐나다, 대만 정부와 지도자들이 모두 지지하고 있는 단체다.(http://news.joins.com/article/4033261 중앙일보: 파룬궁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중국 정부의 흑색선전과는 180도 달리 평화로운 불가(佛家)수련 단체로서 진실, 선행과 인내심을 강조한다.

 

이들은 자신의 선행으로 인해 해외 각지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모두 합법적이고 자유롭게 수련할 수 있는 권리를 쟁취했다.(한국 역시 파룬궁 단체는 법인단체이며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다) 오직 전세계에서 중국 대륙에서만 이들의 수련이 허용되지 않을 뿐이다.

 

 

파룬궁 지지 발언을 하고 있는 일레나 로스 레티넌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그런데 사회적으로 이들을 뜬금없이 비난하고 사이비교라고 몰아가는 세력은 분명히 모종의 목적이 있을 것이고 이들의 신분이 주로 조선족인 것으로 보아 중국대사관의 사주를 받은 특무 단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일종 중국 정부의 파룬궁 탄압 수출인 셈이다.

 

중국대사관의 사주를 받는 이들 단체나 개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동북아신문, 오명옥 씨, 큰샘출판사, 파룬궁사이비종교대책위원회, 종교와 진리 등이다.

 

아무쪼록 이들이 대만 특무단체처럼 뒤늦게 법의 처벌을 받고 후회하지 말고 양심을 되찾아 중국대사관에게 더러운 돈을 되돌려주며 무고한 파룬궁 비방 유언비어를 중단하길 바란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소녀

 

 

파룬궁에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시길 바란다.

 

 

파룬궁 정보센터http://www.faluninfo.or.kr/

 

 

 

 

 

2017년 주한 중국대사관의 션윈공연 방해 관련 보도:

 

[EPOCHTIMES] 中대사관, 또 션윈공연 방해...문화주권 침해 '심각'

[SOH] 中國의 ‘션윈 한국공연’ 방해, 올해도 여전... 명백한 주권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