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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앙일보] "한국 최대 병원 의사가 장기매매 브로커로 활동해", [대기원시보] 장기적출 여전히 진행 중

 

 

 

 

 

[중앙일보] "한국 최대 병원 의사가 장기매매 브로커로 활동해", [대기원시보] 장기적출 여전히 진행 중

 

 

 

최근 중화권 위성방송사인 NTDTV 가 단독 보도한 기사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실려 있었습니다.

 

 

 

 

중국 톈진에 있는 톈진제1병원 동방장기이식센터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한 중국인 여성 제보자는 지난 십 몇년 동안 중국에서 지속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에 한국 대형병원과 한국인 의사들이 깊게 연루되어 있다는 내용을 제보했습니다.

 

NTDTV는 이 제보를 토대로 중국의 불법 장기매매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 한국인이고, 한국인 의사들이 장기매매를 알선한 브로커이자, 장기이식 수술 집도를 위해 중국으로 원정까지 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이 병원이 어딘지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의사가 누구인지 밝히는 일 또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0160722 오늘, 이 기사를 토대로 작성된 중앙일보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결코 우연이 아니며, 한 순간 대두된 사안이 아닙니다.

최근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크며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이라는 반인륜 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는 관련 증거들이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래 보도 및 증거는 일부에 불과합니다.

 

 

 

중화권 독립언론사 EPOCH TIMES 대기원시보는 파룬궁박해추적조사국제조직이 최근 2016년 1월부터 6월 사이에도 중국 의사들이 장기이식을 위해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제장기적출을 하고 있다고 증언한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며 이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 EPOCH TIMES 대기원시보는 2016년 7월 19일 한 편의 보도를 통해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불법납치와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6년 4월,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 거주하는 45세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高一喜)가 610사무실에 체포된지 10일만에 사망했고, 장기적출로 인한 사망이라며 파룬궁박해추적조사국제조직에 사건 조사를 의뢰한 가족들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습니다.

 

파룬궁박해추적조사국제조직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한 집중 조사를 통해 무단장시 610사무실 직원으로부터 파룬궁수련생 가오이시(高一喜)의 장기를 적출해 팔았고 이 범죄에 자신도 가담했다는 증언을 얻어 냈습니다.

 

 

 

 

중국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중국에 있는 수많은 장기이식병원의 최대 고객이 한국인이며, 한국인 의사가 브로커이자 집도인으로 참여하는 등, 이 반인류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생체장기적출 문제는 미국의회 결의안을 통해 공식적인 국제문제로 비화되었고 전세계인의 파룬궁박해 중지 요구로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