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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장기적출

[EPOCH] “청년은 살아있었다” 강제 장기적출 관여한 中 의사 양심고백 [EPOCH] “청년은 살아있었다” 강제 장기적출 관여한 中 의사 양심고백 기사 원문: “청년은 살아있었다” 강제 장기적출 관여한 中 의사 양심고백 지난 1994년, 무장한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승합차에 올라탔을 때 의사 정즈(鄭治) 씨는 이후 30년 가까이 고통 속에서 살게 되리라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정 씨 외 의료진 다섯 명이 추가로 탑승한 뒤, 승합차는 중국 북동부 도시 다롄으로 향했다. 안팎에서 모두 볼 수 없도록 차창은 모두 천으로 가린 채였다. 당시 중국 최대 군병원 중 한 곳의 레지던트였던 정 씨는 다롄 인근의 군 교도소에서 ‘비밀 군사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것 외에는 아는 게 없었다. 마침내 승합차가 멈춰 서더니 문이 열렸다. 건장한 군인 네 명이 남성 한 명을 실어 날랐다... 더보기
중국 신장의 장기적출: 정치범 장기적출에서 시작된 베이징의 '뉴 프론티어 정책' - 에단 구트만, 2011.12.05 중국 신장의 장기적출: 정치범 장기적출에서 시작된 베이징의 '뉴 프론티어 정책' - 에단 구트만, 2011.12.05 미국 탐사보도 저널리스트인 에단 구트만 Ethan Gutmann 은 2차례에 걸쳐 노벨 평화상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에단 구트만은 2006년 캐나다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와 전 캐나다 아·태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함께 중국의 불법 장기적출 실태를 파헤친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의혹 조사 보고서인 ‘핏빛 장기적출(Bloody Harvest)’ 발표를 통해 2010년 첫번째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관련 포스트: 2015/10/26 - [이야기] - 중국 내 파룬궁 수련자 장기적출 의혹 조사 보고 - 20060706, 20070131 2016년 6월, 에단 .. 더보기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강제장기적출 최신 조사보고서 - 중국 내 불법 장기적출, 불법 장기이식을 막아야 합니다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강제장기적출 최신 조사보고서 - 중국 내 불법 장기적출, 불법 장기이식을 막아야 합니다 1. 중국 불법 장기매매 현실 중국 장기이식 역사 미국이식학회 논문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이식 역사는 1972년, 첫 생체 신장이식이 성공하면서 시작됩니다. 당시 장기이식의 주 수요층은 중국공산당 간부였습니다. 하지만 유교사상의 영향을 깊이 받아 장기기증을 터부시하는 중국사회에서 장기 공급량은 많지 않았고 당시 공식적인 기증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중국정부는 1984년 사형수의 장기기증을 허용하는 임시규정을 제정합니다. 기증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친지에 국한하지만, 이 규정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감옥이라는 특수한 환경은 비록 사형수일지라도 자유의지로 장기기증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환.. 더보기
[EPOCH] “중국 감옥·병원서 산 채로 장기적출” [EPOCH] “중국 감옥·병원서 산 채로 장기적출” 기사 원문: [EPOCH] "중국 감옥·병원서 산 채로 장기적출” 일반시민, 군의관 등 다양한 증언 나와 생체 장기적출 범죄를 밝혀내는 데 증인을 찾기란 가장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피해자는 장기가 적출당한 후 소각돼 증거가 인멸되었기에 증언할 수 없고, 가해자 역시 스스로 나서서 폭로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자 가족, 생체장기적출을 목격한 의사 등이 잇달아 내막을 폭로하고 있다. 다양한 증인들의 증언은 생체 장기적출 범죄의 존재를 방증하고 있다. 일반인 증언 “노동교화소에서 목격” 충칭시민 덩광잉(鄧光英)은 최근 해외언론에 자신이 2011년 충칭 여자 노동교화소(강제 노역시설)에 감금당했던 기간 쉬쩐(徐真·당시 46)이.. 더보기
[NTDTV] 단독 - 중국 원정 장기이식 수술의 처참한 실상, 獨家:目擊者曝天津東方器官移植中心“魔鬼暴行〞 [NTDTV] 단독 - 중국 원정 장기이식 수술의 처참한 실상, 獨家:目擊者曝天津東方器官移植中心“魔鬼暴行〞 기사 원문: [NTDTV] [단독] 중국 원정장기이식수술의 처참한 실상 [NTDTV] 独家:目击者曝天津东方器官移植中心〝魔鬼暴行〞 관련 기사: [EPOCH] “불법 中 원정 장기이식에 한국의사 개입” 나는 중국인으로서 현재 중국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톈진 제1병원 동방이식센터(天津第一醫院的東方器官移植中心)에서 한동안 근무한 적이 있어서 이 병원과 중국공산당에 대해 더욱 깊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목격담이 아직도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과 아직 양심이 남아 있는 동포들을 깨우쳐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격자는 톈진제1병원 동방장기이식센터에서 생체장기적출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