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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방송/수신기] NTD TV 채널 정보 업데이트 및 VT-9000HD 시스템 업그레이드 NTD TV 채널 정보 업데이트 및 VT-9000HD 시스템 업그레이드 1. NTD TV 채널 정보 변경 2021년 9월 30일 한국 무궁화5호에서 송출 중인 NTD TV 방송정보 변경에 대한 안내입니다. 중계기가 12618 에서 12364 로 변경되었습니다. VT-6000HD, VT-8000HD, VT-7000HD, VT-9000HD 기종의 업데이트 및 채널 편집/추가 방법 등을 아래 링크에 정리했습니다. NTD TV 채널 정보 업데이트 및 VT-8000HD / VT-6000HD 시스템 업그레이드 VT-9000HD의 채널 편집/추가, 채널 이동 VT-7000HD의 채널 편집/추가 현재 VT 시리즈의 OTA 자동업데이트 기능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수동으로 업데이트해 주어야 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VT.. 더보기
[위더피플/서명] 시진핑에게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중단하라' 경고 메시지를 보냅시다 시진핑에게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중단하라' 경고 메시지를 보냅시다 2017년,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 대통령이 중국 국가주석에게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들과 양심수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중단' 요청을 할 수있도록 하기 위한 서명이 진행 중입니다. 2017년 4월5일부터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명은 강제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 DAFOH(Doctors Against Forced Organ Harvesting) 가 추진합니다. 다포 DAFOH는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반인류적인 강제 생체장기적출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NGO 입니다. 전 세계 의사와 의료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다포는 설립 이후 히포크라테스 선서, 제네바 선언, 헬싱키 선언 등 의료윤리 강령.. 더보기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법을 지키는 신령한 동물 해치(獬豸) 이야기 [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저자 허신 許愼 ]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법을 지키는 신령한 동물 해치(獬豸) 이야기 유럽이나 미국 등 서방국가에서는 한손에 칼을 들고 다른 한손에 보검(寶劍)을 든 채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을 법률의 상징으로 삼고 있다. 반면 동양에서는 고대로부터 법을 지키는 신수(神獸)인 "해치(獬豸 해표라고도 한다)"를 법률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이런 의미에서 보자면 사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법률의 공정함은 신(神)이 결정하는 것이 된다. 그럼 해치에 담긴 내포를 알아보기 전에 우선 해치가 수호하는 "법(法)"이란 무엇인지 살펴보자. "법(法)"의 원 글자는 "법(灋)"에서 유래한 것이다. "법(灋)"이란 글자를 풀어보면 "氵+廌+去" 세 부분으로 나뉜다. 여기서 "치(廌)"가 .. 더보기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환(還)"에 담긴 의미 [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저자 허신 許愼 ]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환(還)"에 담긴 의미 우리가 원래 살았던 아주 아름다운 곳이 있으니 바로 "천국(天國)" 세계이며, "천국" 세계에는 아주 행복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가원(家園 고향)"이 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모두 큰 자유와 행복을 누렸으며 또 아주 큰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초능력이란 사실 우리 모두 지니고 있던 본능에 불과하다) 이곳에서 우리는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생이 전혀 없었으며 추위나 배고픔을 근심하지도 않았다. 우리는 매우 건강하게 살았고 "천지와 더불어 수명을 함께 하고 해와 달과 함께 빛을 뿌렸다." 우리는 날아다닐 수 있었고 커지거나 작아질 수도 있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 더보기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무리 당(黨) [ 설문해자(說文解字)의 저자 허신 許愼 ] 神신이 전한 漢字한자의 수수께끼: 무리 당(黨)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당(黨)에 대해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黨,不鮮也. 從黑,尚聲" "당은 선(鮮)하지 않다는 뜻이다. 흑(黑)은 의미 부분이고 상(尙)은 발음 부분이다." 여기서 "선(鮮)"이란 물고기의 일종이다. '노자 제60장'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治大國若烹小鮮. 以道蒞天下,其鬼不神. 非其鬼不神,其神不傷人, 非其神不傷人,聖人亦不傷人. 夫兩不相傷,故德交歸焉" "큰 나라를 다스림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듯 하라. 도(道)로 천하에 임하면 귀신이 조화를 부리지 못한다. 귀신이 조화를 부리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부린다 해도 사람을 해치지 못한다. 조화를 부린다 해도 사람을 해치지 못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