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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iOS/앱] 작곡가별, 테마별, 장르별 클래식 1000곡 무료 듣기, 클래식 FM 방송 무료 듣기 - KBS Classic 앱

 

 

 

 

 

 

 

작곡가별, 테마별, 장르별 클래식 1000곡 무료 듣기, 클래식 FM 방송 무료 듣기 - KBS Classic 앱

 

 

 

1,000 곡의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 FM 방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합니다.

한국 공영방송 KBS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1,000곡의 무료음원을 공개했습니다.

 

저처럼 처음 클래식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참 유용한 앱이 아닐까 싶네요.

방대한 데이터에 비해 앱의 기능은 생각보다 단촐합니다. 제작자의 설명을 보시죠.

 

제공기능

 

- KBS 무료음원 1000곡 감상과 연속재생 기능 :인기/ 장르/ 테마/ 아티스트

- 클래식FM 온에어 서비스 : 1FM 실시간 라이브방송 제공

- MY앨범 : 나만의 앨범 창고(200곡). 이어듣기 기능제공

- 스마트웹서비스 : KBS교향악단 공연정보 및 클래식 관련 부가정보

- 종료 타이머 기능 : 타이머를 맞춰두어 원하는 시간에 종료

 

 

한가지, 외국에서는 이 앱으로 음악을 들으실 수 없습니다.

한국 사용자에게만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낙소스'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설치

 

구글  플레이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kbs.radio.classic 

 

 

 

안드로이드 스마트 기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KBS Classic 검색합니다.

iOS 스마트 기기는 앱스토어에서 설치하세요.

 

  

 

 

 

실행

 

 

 

 

메뉴

 

클래식 1000곡 / 클래식 FM / MY 앨범 / 공연 안내 / 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클래식 1000곡 듣기는 인기, 장르, 테마, 아티스트로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이 앱의 단점이 검색 기능이 없어요. 곡 찾는데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더군요. 시간 있을 때 앨범에 곡을 추가해 놓는게 좋구요.

테마 메뉴에서 원하는/분위기에 맞는 테마 음악을 들으시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급적 다양한 곡을 접하시길 권합니다.

 

  

 

  

 

 

클래식 FM에서 실시간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시간대 별로 방송 편성이 되어 있고 DJ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평상시 부담없이,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실 수 있는 잇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 1000곡 듣기에서 즐겨찾기된 곡들은 MY 앨범에 저장됩니다.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앨범에 즐겨찾기할 곡을 찾아 우측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선택한 곡이 MY 앨범 리스트에 추가됩니다.

연이어 곡을 추가하려면 다시 클래식 1000곡 듣기로 이동합니다.

 

 

  

 

 

조금 더 내리다가 아베 마리아를 찾았어요. 반가웠습니다.

 

  

 

 

즐겨찾기에 추가하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음악 플레이 화면에서 박스 안의 아이콘을 누르세요. 

 

  

 

 

반복재생과 임의재생(셔플) 기능을 제공하며, [당연히] 앨범에서 바로 곡을 들으실 수도 있답니다.

 

MY 앨범 리스트 편집은 Edit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우측의 버튼을 클릭해서 즐겨찾기에서 제외합니다.

 

  

 

  

 

 

 

공연안내

 

KBS교향악단 공연정보 및 클래식 관련 부가정보를 제공합니다.

 

  

 

 

 

설정

 

멀티태스킹: ON 상태일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3G 활성화 설정: ON 상태이거나 와이파이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가입된 요금제에 따라 데이터 요금이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About: 앱 설명 

종료시간설정: 타이머로 앱 종료

 

  

 

 

이용가이드: 간단한 메뉴얼 

 

 

  

 

 

 

 

 

 

유난히 추웠던 겨울의 막바지입니다.

올 봄, 클래식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